코카vs꼬북이 2경기보는데 좀 의아스럽네요...

저그는 플토가 대놓고 나 몰래건물하고있소...하는데 대비 전혀 안하고있고, 플토는 완전유리한 상황에서 상대가 히드라 잔뜩뽑아놨는데 거기다가 파수기라니...

보시면 코카선수가 2시로도 정찰갔어요.. 다만 우관을 못봤음

분명 코카선수도 몰래건물 낌새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보통 우관 몰래짓는 위치로 저글링정찰을 했죠..2시로... 그런데 꼬부기선수는 그걸 또 예상하고 원래 짓던 위치에서 약간 오른쪽 하단에 지어서 우관이 들키지 않았습니다..

글구 꼬부기 선수는 최대한 프로브 덜뽑고 우관을 엄청빨리 올렸습니다. 그래서 차관푸쉬가 막히니 불리해졌던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