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4-25 11:36:32 KST | 조회 | 168 |
제목 |
저그가 힘든 건 인정합니다.
|
그리고 4차관이 막기힘들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4차관에서 비롯된 게 아니죠.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4차관도 하나의 전략적 카드이기때문에
게임을 질질끌고싶지 않은 날에는 그냥 4차관으로 쇼부를 보는겁니다.
모든경기에서 4차관하는건 아니잖아요 토스가 'ㅁ'
그럼 뭐가 문제인고 하니
저그가 워낙 정찰의 수단이 적다 보니 상대방이 뭘 하는지 지레짐작으로밖에 알아내지 못한다는거죠.
토스는 관측선. 테란은 스캔. 그리고 저그는 감시군주가 있죠.
근데 감시군주 가격이 장난 아니잖아요
관측선은 비록 몸빵은 낮지만 영구은폐 기능과 감시군주보다 싼 가격이 장점이죠
스캔은 지게로봇 하나를 포기하고 쓰는거지만 궤사만 올리면 언제든지 쓸수있고
감시군주는 변신수생성과 오염 스킬 그리고 대군주보다 빠른 이동속도가 장점인데
변신수야 리그 올라가면 다들 알아서 잘 찾아낼거고
오염도 전략적으로 쓰는 분은 래더에서도 거의 없을 뿐더러 GSL에서도 한두번밖에는 선보인 적이 없죠
결론은 저그도 뭔가 좀더 나은 정찰수단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사차관 칼질은 나빠요 뿌잉뿌잉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