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퍼스나콘 | ||
---|---|---|---|
작성일 | 2011-04-24 22:49:01 KST | 조회 | 161 |
제목 |
옛날이 그립네요.
|
때는
대략 2004년 정도?
메이플스토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던 시절..
물론 이때에도 아이템에 대한 현금 거래 (리니지가 거의 99프로였죠..)가 있었지만
우리들 (아이들) 은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키웠죠.
아이템 하나에 울고 웃고
냄비뚜껑이라는 방패 아이템 하나에 서로 소유권 주장하고
자리 타령하던 시절...
요즘에는 뭐...
새로운 게임 나왔다 -> 바로 현금 시장이 열림
뭔가.. 씁쓸하네요.
직접 0(제로) 부터 서서히 채워나가는 재미가 있어야하는데 현금을 그냥 갖다 박아버리니..
아아.. 갑자기 과거가 정말 그립네요.
노바 1492 접속자가 너무 많아서 서버를 대기하던 시절..
메이플스토리가 버벅거리면서 겨우 돌아가던 시절..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