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겜 안나오는 또다른 이유를 꼽자면

귀찮음......

저도 고딩떄만해도 신작나오면 해보고싶고 그러는데

대학생되고 이러고나니 신작은 쳐다보기조차 귀찮음......

머 이건 게임하나만 미친듯이 파는 제 성격과도 관계가 좀 있습니다만

진짜 이젠 하던 게임만 계속 보고 하게됩니다.

스1, 워3, 던파, 스2......

그리고 예전에 했던 고전겜들이 오히려 더 재미잇는 경우가 많아요 메탈슬러그나 1945같은

스2는 신작인데 먼소리냐 하실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스2는 그냥 그래픽 좋아진 스1이란 느낌이 사실이 맞습니다. 겜은 달라도 본질적인 면은 똑같으니까

겜이 많아지고 그 특색들도 각양각색이 되니까

사람들이 점점 특정 겜하나에 말뚝박고 그거나 가끔 돌려주는 식으로 가는 경향이 짙어지는거 같아요.

던파같은거도 레압도 맞춰놓고 템도 구비해놓고 걍 가끔 들어가서 재미보고 이런식으로 말이져

스1,워3는 컴이나 죽이고 간단하게 컨트롤이나 하면서 ㅎㅎ

그럼 워3도 그래픽 좋아진 워2인가?
그럼 워2도 그래픽 좋아진 워1인가?

그럼 결국 우리는 그래픽이 많이 좋아진 워1을 하고잇구나

//감염충은쓔레기야

워1,2랑 워3가 얼마나 다른겜인 아심? ㅡㅡ

그건 장르자체가 완전히 다름 워3는 RPG적 요소가 아주 강하게 들어간

일반 RTS하고 너무 다름

전 스1을 아직도 엄청 좋아하고 그랬기에 스2도 좋아하고 산겁니다.

워1,2를 해보고나 하시는 소린지 정말 궁금함

미안해 안해봣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