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비용적인 측면도 무시못함..

근데 알바만 하루 해도 되지않음?

 

저도 플1처음나왔을때 중1,2였던거 같은데..

 

그거 사겠다고 신문,우유배달 했었음.

 

요샌 알바하기 더 쉬운걸로 아는데..

 

최소급여도 당시보다 많이 줄테고..

 

플스1 패드까지 25~30만원이였음.

 

어쨌든 자기가 하고싶으면 얼마가 되어도 함. 그만큼 매리트가 없거나..

 

아니면 쉽게 살아오던게 버릇이 된것도 크다고 봄.

 

현재 20대들도 본인돈으로 하지 부모님 돈으로 하는사람 없잖음.

 

문제는 게임을 하는 주연령층이 10대들이 많은데..

 

6만9천원이 싼가격이 아니였긴했지만 그렇다고 무리한 가격도 아니였음.

 

스2가 그만큼 비용을 주기엔 아깝거나.

 

아니면 하고싶은데 본인이 게으른거.

 

둘중하나임.

레알 신세계, 쩌는데? 소리가 나오면 당빠 플스 살려고 알바 하는 그 스피릿으로 다들 하나씩 장만하겠죠.
하지만 스2는 결코 짧지 않았던 오픈베타 기간동안 모든걸 공개하면서 스2를 구매하지 않은 수백 수천의 사람들이 게임에 대한 '평가'를 해버리도록 해버렸습니다.
딱히 개쩌는 게임도 아닌데 가격이 입 떡 벌어지는 넘사벽이니 뭐 별수 있나요.

ㄴ6만9천원 직장인 같은경우만 되도 술한번 안먹으면 되는가격이고..

20대만 되어도 2,3일 알바치 용돈이고.

10대들도 알바하면 쉽게 삼..

단지 문제가 된다면 10대들이 게임하는 주연령층인데..그만큼 주고 하기엔 아깝다는거겠죠.

그뜻은 요새 쉽게 무료로 할수있는 게임의 발전도 있겠고..스2가 그이상의 뭔가가

없다는거겠죠...결국 스2의 게임성임.

그니까 내말이 술한번 안먹고 용돈 아껴서 살 가치를 못느끼는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는겅미

존나 비싸도 개쩌는 게임이고 트랜드로 자리 잡으면 6만9천원인들 안사리요.

다르게 해석하면 당췌 6만9천원이나 되는 고가로 측정할 수준의 게임은 아니었단 소리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