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혹시나 해서 하는 얘긴데요...

코펜하겐이나 TSL같은 온라인대회같은경우에... 플레이어가 맵핵을 쓸수도 있지 않나요? 이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아니면 귓속말로 정보를 전달 할수도있다거나...

코펜하겐은 온라인아님

프로니까 믿고 그냥 하는 거죠. 그리고 맵핵같은 경우야 블리자드에서 잡아주는 거고, TSL처럼 리플레이 중계를 하거나 약간 딜레이 방송을 하거나 하면 방송보고 귓속말로 알려줘봤자 의미가 없죠.

코펜하겐은 덴마크에서 하는 오프라인대회구요..민철짱 지금 덴맠에 있음..그리고 온라인대회같은경우는....음 만약에 맵핵 한번이라도 썻다 걸리면 그선수는 프로게이머 인생 끝나는건데 섣불리 쓰진 못할듯...그래도 예방책이 없는것도 사실이네요...선수들 양심에 맏기는거죠

맵핵쓰고 프로게이머가 질리가 없으니 현장에서 실력 뽀록나고 그렇겠죠.
그리고 맵핵도 못쓰면 딱걸리니...

프로들인데. 그거 하고 프로 접을것도 아니고.. 상금이 그만한 가치가 잇을정도로 많은것도 아닌데. 하겟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