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 내용중...

한국은 너무 스타1에 익숙해져있다.

마치 당구와 같은 국민 여가 생활로 발전할수 있었던 이유는, PC방의 붐과 함께 터진 스타크래프트붐

거기에 단순한 병력싸움구도

많은쪽, 마법을 잘쓴쪽, 컨트롤 잘한쪽이 확연히 구분되는 전투구조. 

즉 게임을 안하는 일반인도 쉽게 게임을 재밌게 관람할수가 있죠.

그에 반에, 워3 도 흥할수 있는 요소는 많았지만, 버프, 마법면역, 이런것들을 시각적으로 시청자가 보려면 그 게임을 하는 사람만 이해할수 있는 구도...

이런 이유때문에 스타1이 더 흥하고 있다고 본다고햇어영...

제 생각도 같음..

버프창 보면 답 나오죠[...]

그냥 나온시기가 컴터 보급과 맞는거 중국은 워3 한국은 스1 이라는것과 같은 이치.

근데 전 솔직히 워3가 더 재밌는듯.... 보는 건.. 보는 건

일단 워3는 유닛 구성 규모도 작아서 모르는 인간이 보는건 좀 아니다 싶을 거 같음

그니까 ㅠ 일반인이 이해하려면 그런 창 자체에 나온 아이콘까지 다 이해해야되서 ㅠ 좀 복잡한 면이 없지 않아 잇다고햇어영

스1보다야 복잡하지만.. 제일 큰건 방송사의 외면이라고 봐용

ㄴ그건 맞아요... 스타1이 너무 흥행하다보니 워3를 외면 해버렸었죠... 결국 한국 이스포츠하면 스타1 독재라는 인식을 크게 남겻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