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취하할 가능성 많은거 사실입니다

어차피 블리자드도 기업인 이상 수익을 따라갈 수 밖에 없죠

소송까지 걸어가면서 이스포츠 주도권을 쥐려고 했던건 스타2에 대한 한국 시장 자신감 표명이었고 그렇게

될 줄 알았던거죠. 그러나 실상 스타2의 인기는 기대이하였고 이스포츠 주도권은 여전히 양대 방송사와

케스파가 쥐고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이렇게 된 이상 노선을 바꿔서 케스파와 합의할 가능성이 커지는거죠. 그 쪽이 수익이 더크다면요

자존심? 그런건 블리자드코리아 직원들만 느낄뿐 본사 직원들은 별로 생각 안할겁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스1 권한을 얼마전 그라텍이 포기했습니다. 더이상 장애거리가 없어진거죠.

말도 안되는 소리..
지금 이건 블자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행하는 거죠.
적어도 합의 한다 하더라도 케스파와 방송사의 저작권에 대한 분명한 인정과
그에 따른 저작권료 등이 받쳐줘야 하는거고,
이게 앞으로 e스포츠 방송-저작권자 간의 중요한 예가 될텐데,
앞으로 이런식이면 스3,워4 등등 나와도 같은 문제 생기죠.

무엇이 사실이라는 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지금 이글은 아아2님 추측입니다.

혼자만의 생각을 마치사실인양이렇게 글싸지르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오해하기쉬움

지켜보면 압니다...

아아2님은 지구종말론자와 같은 말씀을 하시는군요
2012년이 되면 알게되겠죠...

뭘 지켜보라는거야 초딩인가 지 추측이 사실인줄 착각하고 사능사람이 한둘이 아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