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거신자체는 상당히 적절하다 생각합니다

일단 비용도 300/200/6 이라 여느 거대유닛에게도 꿇리지 않을 고비용이고

200/200원하는 지원소랑 200/200원하는 사업을 해야하며

4~5마리가 모여야 제대로 힘을 내니까여

그리고 은근히 약한몸빵에 공중공격까지 받으니 일단 그 화력에대한 댓가는 충분하다 생각하는데

왜 토르랑 울레기에비해 비교가 되는걸까요

내생각은 토스는 일단 은폐유닛이나 효율성을위해서라도 특정전략이아닌 운영일 경우

100%로보테크로 직행하면서 흔히 3티어라고 하는 거신테크로 빨리 테크타기 때문에 

그리고 오크도 그렇지만 공허나 거신같이 특정유닛에 화력을 의존하는 종특땜시 그럴겁니다

중간에 뽑는거래바야 관측선한기랑 혹시나 찌르기올까 무서워뽑는 멸자형 한두기고요

하지만 딴종족은 어떻습니까

소위 2티어급에서 해줘야댈것들이 한둘이아니죠

토스야 파수기로 어떻게 방어하면서 질파추로 버티면 되지만

테란은 단순 해불 두놈만으론 좀 힘들고 의료선을 추가한다던지 바이킹을 뽑는다던지 해서

일단 토르나 전순급의 최종테크 전에 대부분의 주력유닛생산에 몰두하는 형편이라 느려질수밖에 없거나

아예 안뽑게되고

저그도 마찬가지고요

바퀴 속업 땅굴업

히드라뽑으랴,,,감군업글해서 정찰하랴,,행여나 타락귀나 뮤탈까지 뽑고 업글돌릴라면

안그래도 시간한세월인 고비용 군락따윈 생각할 겨를도없죠

결론:특정한 전략류가 아니면 토스는 거신위주의 로보테크 최적화를 탄다 증폭까지 써가며

이래서 타이밍상 3티어급인데도 빠를수밖에 없다

그리고 토스유닛의 특성상 거신이나 공허에 화력을 의존해서 초중반엔 대충 역장으로 방어하면서

최대한 빠르게 거신체제를 탈수가 있다

다른종족은 최종테크까지 단순 저바 해불2가지만으론 방어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다른 보조유닛 뽑는사이 시간과 돈이 흘러간다

이정도랄까

스1때부터 토스는 스플로 먹고살던 종족이라 스플유닛에 의존하는 성향이 크다고 봅니당. 그래서 거신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고 보네요. 그리고 저그해보니까 확실이 울트라 잘 안뽑게됨. 그냥 그 인구수의 아드레날 저글링으로 총알받이 시키는게 더 나은듯. 아드레날 저글링이 스1에 비해서 쓰레기라고는 하지만 써본바로는 울트라 2~3기 보단 동 인구수의 아드레날 저글링이 더 나은듯..

확실히 저글링이 거신에게 붙고만나면 은근히 버티더군요
생각보다요

그래도 업그레이드는 기본관문유닛과 공유를 하면 안되는것.. 테란도 저그도 모두 업글이 분활되어있는데 플토유닛만은 지상유닛 올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