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는 괜히 브론즈가 아니라는걸 느꼇네요...

팁게시판에 브론즈라고 밝히고 글 쓰신분이 계신데..

 

전략이야 뭐 그렇다고 치고..

 

설명하는 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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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짓고 있는 도중에 쉬프트키를 눌러서 적기지에 정찰을 시켜야 합니다

 

제련소가 완성되는 동시에 2마리를 추가 투입하여 3마리로 가스를 캐야됩니다

 

스타게이트에서 유닛이 나오는거 같으면 옆에 있는 파일런을 부셔주면 됩니다

 

적일꾼이 공격하러 나올시에 유닛을 뒤로 빼주면서 컨트롤 해주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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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이런것들로 글이 채워졌는데...

 

컬쳐쇼크다....

 

아예 첫일꾼 6마리는 곧바로 광물을 캐야됩니다

 

처음 50원은 일꾼을 뽑아야됩니다

 

그런것도 추가 시키지 그러지...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좀 심해보임....

 

한편으론 이해가 되지요.. 전략까지 짜낼 생각하시는 분이 브론즈 라는게...

 

전략이야 어떻던 한판한판 그걸 극복할 전략 자체를 생각한다는건 좋은데..

 

이거 보고나서... 역시 브론즈는 뭔가 다른 뭔가가 있구나..

 

하는게 느껴짐....

근데생각해보면 브론즈분들이 가장 개임을 재밋게 하는듯스트레스안받고

저런글이 도움이 되는 사람도있고 도움이 안되는 사람도 있는거고

도움이 안되면 그냥 뒤로가기 누르면되는데

팁게에 저런글이 있다고 님한테 무슨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굳이 이런걸 꼬집어내서 여기다가 글을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얼마나 대단하길래, 브론즈 흉보는지...ㅋㅋ

뭐 아예 스1을 안해본 초보는 저런거 보는것도 이해가 될지도요 ㅎ 플엑사람들 대부분이 겜돌이들이라 일반인하곤 시점 자체가 많이 다른것 같음

부럽네

솔직히 그걸로 시비는거는것도 웃기고 나같으면 부끄러워서 이런글 삭제 하겟음...

아무리 말이 존댓말로 느낀점을 썼다 할지라도 내용은 흉보는 건데...

그냥 그 글에 댓글로 굳이 이런식으로까지 설명하셔야 겠습니까? 라고 물어본다면 몰라도...

그냥 자삭이 좋을듯

성큰의힘 // 어떻게 보면 흉본다고 볼수도 있겠는데요..

흉본다기보단 정말 충격을 받아서 쓴겁니다..

ㅎㅎ 글삭까지야 .. 그래도 고딩이 유딩한테 +-도 못한다고 놀라는것하고 같은 논리이긴함 ㅋ

뭐 어때요 슬슬 배워가는 단계이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