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가 이렇게 잼는줄 몰랐음 ㅋ

왼손 아픈거야 뭐 영광의 상처고

스2처럼 빡칠일도 없고.

완전 생초보라 조금씩 느는게 느껴지면 기분도 좋고 ㅋ

 

우리모두 악기연주를 합시다

 

스2: 내목숨을 티파니에!!

좀 있으면 진짜 치기 싫어지는 시점이 올꺼에여 ㅜㅜ

오 기타에 입문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연습하세용^^
저능 기타7년째치면서 아이들 가르치는일한다능 ㅎ

저는 기타에 대해 쪽팔린 추억이... ㅋ 아는 동생이 기타를 줬어요 배워보고 싶다고 하니깐..

그리고 줄을 바꿀려고 악기점에 갔는데...... 거기서 ㅋㅋ 이런 기타는 중국제 짝퉁이래요..

줄 바꾸는것보다 그냥 새로사던지 중고로 사던지 하더군요.. ㅋ

아직도 제방에 장식품으로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줄만 빛나는 상태로.... ㅋ

헤헷 감사함다
근데 검지로 1자 잡고 치는게 잘안됨 ㅜ

ㅇㅇ 바레코드가 원래 첨할때 힘들어여 첨하는거 아니지만 하다보면 삑살나는거 안 자랑

첨엔 잘안되는데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순간 그냥되여

그냥 평소랑 똑같이 하는데 그냥 되드라구여

뭐 그런게 있는거 같에여 ㅋ

바레라고 하는겁니다 .. 하이코드라고들 어르신들이 말씀하시죠.. 예를들자면 Bm코드를 잡으면 루트가 5번줄의2프렛입니다 왼손 끝의 살이 많은부분(손가락끝에서 약 0.5cm부근이네요 제손가락은) 그부분으로 누르고 6번줄은 검지끝부분으로 살짝대서 뮤트하시고 밑의1번줄은 손가락을 왼쪽 바깥으로 약간 비틀어서 뼈와 프렛이 마주하는부분에.. 살포시 ㅎㅎ 그리구 나머지 3손가락으로 234줄을 눌러주죠.. 결론은 검지손가락이 실질적으로 소리를 내줘야하는 루트(5번줄)과 1번줄을 중점으로 눌러주는것입니다.. !!! 이런건 누가 따로 안가르쳐주죵 ㅋㅋㅋㅋ

헤헤 감사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