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ggpower | ||
---|---|---|---|
작성일 | 2011-04-16 13:47:54 KST | 조회 | 259 |
제목 |
전 장기적으로 스2가 흥할줄 알았는데 요즘 생각이 바뀌고 있음.
|
예전에는 스2가 1~2년 후에 흥할줄 알았는데요
그게 아닌거 같음.
올해 확장팩 나와도 지금보다 더 판이 확장될 일은 없다고 보고요
4만원으로 내렸는데도 판 확장은 커녕 효과도 미미하고
래더 초기화 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일주일간 플레이수는 점점 줄어들고
또한 이것이 단지 1:1레더 뿐이라고 할지라도 이것또한 기준의 척도가 되니 부정할수 없는 노릇이고요
전에는 그래도 길게 보고 내년이나 후년에는 저변이 확대되겠지 믿었는데
곰티비에서 뭔가 변화를 주지 않고 계속 이렇게 하다가는 저변은 커녕 기존 사람 지키기도 힘들어 보이고요
단기간 해결책은 딱 2개 뿐이 없는것 같습니다.
1. 온겜에서 스타2 리그를 방송한다
2. 스1 플게머 들이 스2로 넘어온다.
이것이 아니면 곰티비 스스로 자생력을 키워서 판을 넓혀가야 하는데 지금 그 길은 보이질 않네요
내년에 스폰을 얻어 만약 팀리그를 하게 된다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올해는 그간 1분기에 해왔던걸 계속 반복해서 해야 하는데 과연 어떤수로 기존 시청자를 지킬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전 방송 안보니 좀 됐습니다. 작년 오픈2 시즌까지는 다 챙겨 봤는데
올해부터는 4강, 결승만 봐요
아무튼 죽이되든 밥이되든 3년동안은 곰티비가 운영해야 하니 뭔가 희망을 보여줫으면 좋겠네요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