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을 잡으면 게임이 오래간다 라고 생각해요

스1 관객보면 20대 남자가 많잖아요

스1처음나와서 피시방 붐일때 그때 초중고등학생들이 20대가 되서 보기때문에

아직도 스1이 어느정도 인기가 있는게 아닐까요

스1은 학생때 대부분 해봤고 게임 내용을 아니까 쉽게 볼 수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초중고생들은 메이플이나 던파 등의 게임을 할텐데

스2가 나왔어도 지금 초중고생에게 스2는 매력적이지 못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이상한건 메이플이나 던파같은 게임에 몇십 몇백만원씩 쓰면서

7만원은 쓰지 않고 립버전 같은것만 찾는다는게 신기하기도 하네요

시간이 흐르면서 인터넷 대중화로 불법다운 만연으로 사람들의 인식이 변한것일까요

온라인게임 캐쉬질=게임은 공짜로 할 수 있지만 남들보다 우월하고 싶다
유료게임 구매=게임을 하려면 돈을 내야한다

전자 승

근데 학생들은 돈 내는 게임 잘 안 하죠.

학생 잡아봤자 돈도 안 되는.. 서든어택이 그래서 망..

ㄴ그것도 그렇네...

프로리그가 좀 쩔어줘서 게이머들이 학생들의 우상이 되어줘야 하는것 말고는 없는건가...

캐쉬질에 익숙하면서 패키지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이유는 당연하죠.. 국내의 대다수의 게임이 부분유료화방식을 채택하고 있기때문에 서구쪽에서 들어온 패키지결제방식이 국내유저들에게 맞지 않는것뿐임.. 오히려 미국같은곳에서 국내의 부분유료화결제 방식이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주고있고 은근히 호응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이유를 생각해보자면 간단하죠.. 부분유료화라고해도 결국은 이용은 공짜라는 것인데 패키지게임은 무조건 선불이기에 재밌는지 아닌지 판단할 방법이없죠

그래서 한정원이 한 정책이 스타2 오픈베타라면서 한달 무료로 해주고 패키지 판매 안한거였네요
스타2를 온라인게임처럼 판매하는것 결국 오판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