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린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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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6 12:18:20 KST | 조회 | 372 |
제목 |
하드코어 유저의 스타1.스타2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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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한국섭+북미섭 1:1 래더 총전적수 1만판가량의 하드코여유저이고 한국섭 랜덤으로 400위권 수준
스타1 역시 하드코어 유저였고 1:1만 1판만이상했을정도 피지투어 b등급 유저였음
재미 스타1>스타2 재미로만 따지만 그당시의 충격 신선함을 따지면 스타1을 따라올수는없음.(지금 스타2 재미있게 즐기시는분들은 잘모르시겠지만 하드코어유저입장에서는 이렇습니다;;)
중독성 스타2>스타1 스타2같은 경우 래더 서치 한번 시작하면 최소10판이상은 하게되는 신기한게임.(재미있어서 하는거아님)
스트레스 스타2>스타1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기는 와우 투기장에 이어서 스타2가 처음이였습니다.(와우는 순위권에 들면 보상이라도 해주지 스타2는 결국 남는게 아무것도 없더군요..)
장래성 스타2>스타1 스타1이야 이제 한국에서만 하는게임이 되어버렸고 스타2는 아직 장래가 밝죠.. 확팩도 2개나 남았구요 스타1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3년이내에 국내에서도 멸종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타2도 확팩이 남았으니까 최소5년이상 가겠군요..
관전재미 스타1>스타2 주관적인 제입장에서는 분명 스타2가 현재는 더 재미있습니다. 왜냐면 스타1을 안하거든요..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분명 관전 재미는 스타1이 여러므로 더 재미있을겁니다. 가끔 이영호 나오는 경기보면 지금 봐도 재미있더라구요..
스타2가 스트레스 많이 받는게임이라는건 다들 잘아실거에요.. 래더시스템에 문제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이런 시스템에 실증을 느낌 유저들이 많이 빠져나간걸 알수있죠.(북미.유럽.한국 전세계포함)
스1같은 경우는 동족전도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피할수있고 상대가 테란이면 테테전하기싫으면 플토로 할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스타2같은 경우는 상대방에대한 정보를 전혀 알수없는 상태에서 시작하게됩니다.
들어올땐 니맘대로지만 나갈때는 니맘대로 못나가 이런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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