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게임 제작자에게 돈을 내라는 게등위.
용량에 따라서 졸라
친절하게 표까지 만들어 났습니다. 답이 안보입니다~.
카카오 역시 '게임등급 위원회'에게서 어느날 전화를 받았습니다.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심의를 받으셔야 합니다. 심의료는 2만 1천원~16만
8천원이며, 심의를 받지 않으실 경우에는 불법으로 저촉되며 강제 게임 서비스 중단을 해야
합니다.”
참고로 저 돈은 한번 내면 끝이 아니라 게임을 새로 올릴때마다 돈을 새로내야 하는 것입니다. 레바의 모험이
버전업을 해 새 버전을 올릴경우 다시 심의를 받아야 하고, 다시 게등위에 돈을 내야 하는 것입니다. 카카오와 같은 가난한 아마추어 게임 제작자의
경우에는 게임을 만드는것이 불가능할 지경입니다.
정부부처라는 새끼들이 이딴 짓거리를 하는게 단순한 게임 팬인 본인의 눈에도 오함마로 쳐죽이고 싶을 지경입니다. 게임을
만들 때마다 돈을내라? 저건 뭐 한국 게임시장의 뿌리를 송두리채 작살을 내겠다는 생각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돈없는 학생이 대부분인 아마추어 게임
제작자들은 "그저 나의 게임이 만은 분들에게 플래이 된다는 보람" 때문에 공짜로 게임을 뿌리는데 그런 이들에게 돈을
내라고?
게임산업은 성장동력? 맞기는 맞는데 게등위 니들이 그럴말한 입장 안되지!
니네 대가리를 전부
오함마로 한대씩 치는게 성장동력의 원할한 작동을 위한 길이다!
모블로그 유저의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