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미 프로게이머가 할만하다는 분들도 계시네요 ㅋㅋ

장민철이 요세 상금타고 잘나가니까 게이머 할만하다고 느끼시는가봄;;;

 

레알 비전이없는 직업인데 진입장벽이 낮아서 경쟁이 빡세긴 엄청빡세고 버는 돈은 얼마안되고..

 

장민철이야 스타2분야에서는 한국 최고가 아닌 세계최고인데 세계최고에 비해서 버는돈은 글쎄;;;

 

참고로 제가 지금 한국섭 300위안에 들어가는데(초기라서) 나보고  너 프로게이머 해볼생각없냐며 스카웃오면  저는 안함 ㅋㅋㅋ

마씨도 잘나갈 땐 명품 두르고 다닐 정도로 많이 벌지 않았음?

황탁구//그니까 그건 게이머가 아니라 다른직업이였으면 더 잘나갔음;;

최고면 무슨 직업을 하든간에 잘됨 ㅋㅋ

그래도 일단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는거고, TSL보면 연봉제 도입해서 김원기가 3000정도 받는거로 알고있습니다. 가끔 광고도 찍고 그러던데 시장만 좀 커지면 나름 좋을꺼같은데

한분야의 탑이라는거죠 거의.
지금 10대 후반~ 20대 초기쯤에 저만큼 벌수있는 사람이 누가있을까요?

자기재능이 프로게이머면 프로게이머해야지 아니면 시작조차말고

저 나이에 세금떼더라도 저만큼 벌면 굉장히 좋죠 ㅎ

재능있고 즐길수있다면 가능한거 아닌가. 뭐 어떤 분야든 성공이 쉬울까.

21살에 아직 1년 안되서 2억 5천 가까이면 대단히 번거 아님???

뭘 해도 21살에 연봉 4천도 못 받음

장민철은 진짜 그 상금이면;; ㅎㄷㄷㄷ 나중에 무슨 일을 할 때 참 든든할듯

ㄴ 그것이 단정하기 머한게 21살에 그렇게 버는 사람도 많아서... 한분야에 최고는 아니더라도 고수준에 올라가면 4천은 받고남죠.. 모든게이머가 그렇게 받는게 아니고 특정소수라는것을 말하는거 같아요 글쓴이는..

ㄴ 그런데 장민철은 4천이 아니라 작년 9월부터 2억 4천을 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