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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3 05:16:12 KST | 조회 |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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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필수과목드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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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했다고 까는 의미가 아닙니다.
분명히 장민철의 영어인터뷰는 자신감 넘치고 한국인으로선 바람직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올라온 글들중에 '우리는 한국인인데 우리가 왜 영어못한다고 부끄러워하냐'라는 글에 대한
반박으로 필수과목드립 친겁니다. 10년 넘게 교육을 받아서 단 몇마디의 영어조차 쓸 수 없다면
당연히 부끄러워 하는게 정상입니다. 자신이 노력하지 않아서 결과가 전혀 없는것을 당당해 한다면
그게 오히려 더 부끄러운 일입니다.
물론 지혜가 아닌 지식이 없다고 부끄러워 한다는것 자체가 모순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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