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900 토플 100점인 내가 말하는데..

영어 못한다고 까는 거는 사대주의에 찌든 정신이야.

한국사람이 영어 잘하면 나쁠건 없지만 못한다고 부족한것도 아니다.

장민철 정도 영어... 외국인이 우리나라 와서 하는 수준 생각하면 충분한거다.

 

외국인 보면 영어로 인사하지말고 '안녕하세요'로 인사해라. 나도 5년전부터 실천중.

인사도 못알아들을 외국인 거의 없다.

 

예전에 조선시대 때 한문 모르고 중국 시조 모른다고 양반 취급 못받는거나

한때 미국에서 영국식 영어 못배워서 안달하던거나

다 사대주의에 찌든 문화야.

 

뭐 역사적으로 항상 그래와서 이해는 간다만,

어쨌든 한국 사람으로 최소한의 자존심이 있다면 영어가지고 열폭하지 말자.

 

 

일단 900점과 100점 인증부터 시작

오오 성님 저 회화멘토 해주실수 있나여

내일쯤 성적표라도 인터넷으로 찾아서 첨부하께

아직 재발급 되려나

헐 당당하다
그렇다면 맞겠져

나 회화멘토 해줘요 잉잉

멘토가 뭔지 모르겠지만, 난 프렌즈라는 미드 전시즌을 mp3로 듣고 다니면서 공부했는데... 내가 회화로 대화하기엔 발음은 솔직히 자신없어. 대충 알아는 들어도 발음이 native 같지는 않으니까

일단 읽는게 첫번째 -> 들리는게 두번째 -> 그 다음 말하는거
듣는건 무작정 많이 반복해서 듣는 것 밖에 없는듯.

말하는건 요즘 발표준비할때마다 연습중인데 아무래도 발음 교정해줄 사람이 없으니까 발음 막 틀리게 알던것도 많아. 그 때마다 고치긴 하는데... purchase 같은 걸 pur - chase 로 발음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펄처스 (펄체이스가 아님) 라든지.. 점수를 받는게 더 쉽고 진짜 쓰는 영어가 어렵긴 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