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잘 못한다고 쪽팔려하는 이유가 뭐죠?

외국인이 어설프게 '안녕하세요'만 해도 와~ 하면서 박수쳐주면서

 

우리나라사람이 영어 발음 원주민수준으로 하지않으면 쪽팔려 하는 이유가 뭐지요?

뭐긴요 10년이상의 세뇌효과죠 ㅇㅇ

쪽팔려 할거 없음
챔피언이 팬들을 위해 영어 해준다는데 깝 ㄴㄴ

까는새끼들도 이해안감 지들은 얼마나 잘한다고ㅋㅋㅋ

난 좋구만 과외도 한 장민철인데 대단한거쥬

님 세이드허리돌림 어디감

외국애들은 한국어를 초딩때부터 안배우지만 우린 초딩떄부터 배우니까요(전 중학교부터,.)

외국살다온것도 아니고 영어 발음 어설픈건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진짜 웃김 ㅋㅋ

그래도 영어가 가장 널리쓰이는 언어라 ... 양키들이 한국말하면 신기한데 동양인이 영어잘하는건 안신기하지 않음??

일본인이 영어못하면 쳐 비웃는 주제에 불리할때만 빠져나가는 하류민족 근성은 좀 버리죠. 전 그 배짱은 존경할만하지만 영어실력은 부끄럽다고 할랍니다.

아니 그러니깐 중학교때부터 영어 배웠다고 학교서만 공부한거 가지고 원어민수준으로 발음이랑 문법되는 사람이 얼마나 있냐구요
발음 안좋다고 영어 안쓰는게 더 웃긴거 아닌가요?
외국어 공부는 자신감있게 자주해야 더 느는건데 다들 원어민 수준으로 발음될때까지 영어
한마디도 안하시겟네요

쓸때되면 써야죠 쪽팔려도 당당하게 써야될때가 있는거. 장민철처럼...솔까말 장민철이라고 당당하게 인터뷰 했지만 속으로는 영어 좀 더 잘했으면 하는 생각 안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