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잘나가던 시절이랑 너무 다름

pc방 초창기때

주인이 노트에 시간 적어서 수동으로 하던 시절

당시에는 스타 레인보우식스 바람의나라 리니지

정도 제외하면 할만한 게임도 없었고

 

지금은 쉽고 재밌는 무료게임도 넘쳐나는데

rts가 인기있을수가 없음

물론 가격 장르 안가리고 누구나 빠져들게 만들면 되겠지만

게임 역사상 그런게임은 절대 있을수가 없음

그렇죠. 우리나라의 pc방의 등장은 스타크래프트로 시작이 됐었습니다.

말씀대로 시대적인 배경...중요하긴하죠.

요즘 시대에 만일 스1이 나왔다고 보세요.ㅋㅋ

3개월은 갔을까...

그런점에서 스2는 선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 확팩전이니깐...기대해보자구요..ㅋㅋ

그이상 바라는건 어떻게 보면 유저로써 바램이기도 하겠지만..

욕심도 됨..그냥 게임은 게임답게 즐기는게 딱임.

그이상 의미를 붙이는건 솔직히 무의미 하다고 생각함..

나 ; 아줌마 여기 거의 다 밀었어요. 5분이면 되요.ㅋㅋ
주인 아줌마 ; 그래~~
인간미 넘치던 PC방...

바람의나라 가입한 자리가 얼마 없어서 이름적어놓고 몇시간 기다리다 하고 그랬었음 ㅋㅋ

나: 아저씨 진짜 거의 다 끝났어요 잠시만요..
사장: 그래....

(15분 후...)
나: 나 다끝났나어요^^
사장:그래...

정감 넘쳤음...

우리나라는 역시 덤 문화랑께

초창기..

포트리스2는 없는게임이지

포트리스는 pc방 막 보급되던 시절보다 조금 있다가 나왔던듯
정확한 때는 기억이 안나는데 저도 열심히 했던게임
포트리스도 한 시대를 풍미한 게임이져
무슨 슈탱님 살살해요 어쩌고하는 노래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