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타 긴건 마이너스라고 생각함

상품을 구매할때  손해안보고 사는 방법은 상품에 대한 정보를 완벽하게 아는것입니다.

그중에서 써보고 나중에 제품을 구매하는게  소비자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죠

써봤으니 이제품에 대한 자기나름대로의 정보를 가지게 되니깐요

스타2 오픈베타는 고객입장에서는 좋은 것이였지만

스타2 흥행에서는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픈베타때 벨런스는  저그의 극암울기였고

테란이 사기소리 듣는 시대였죠

인터넷 검색해보면  불곰사기가 주로 나오고  신종족 불곰족이라는 유머까지 나왔죠

오픈베타때  켐페인 다해보고  레더 다해봤는데

벨런스가 영 안좋고  시스템도 별로인데 

유즈맵도  오픈베타때라 좋은게 없었고 

이러다가  오픈베타 끝나고 6만 9천원 결제하세요 라고 나오니

스타2의 가치가 6.9라고 못 느낀  유저들은 안샀다고 봅니다.

만약 오픈베타가  짧은 기간에 끝나  소비자들이  스타2의 정확한 정보를 몰랐다면

[스타]의 인지도를 보고  모르고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았다고 봅니다.

스타2의 가치가 6.9이하라고 느낀 고객입장에서는 뭐 안속고 안사서 좋겠지만요 

1주 정도면 적당했을텐데

미션을 한 20퍼만 공개했어야함 ㅋ

블리자드가 흥행에 자신있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는데 소비자들의 기대보다 못한게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켐페인도 다 보여준건 좀 손해였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