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은근히 어렵네여 ...... 고딩때 논술문제이기도했는데

내 혈연관계에있는 복제인간과 관계하는게 근친이냐 아니냐

예를들면 누나의 복제인간과 짝짜궁하는거

근데 100%똑같진않음(예를들어 나이라던지 자라온 환경 등등)

이경우 생물학적으론 근친이긴한데

법적+윤리적으로 어케댈까여

이런 머리아픈 떡밥은 싫엉 ㅠ_ㅠ

사실 킹오브관련임 ㅋ

법적으로는 복제인간을 인정하냐안하냐 부터가 문제 아닐까요 ...

법적 윤리적으론 정하기 나름 ㅋ

법적으론 말씀드린데로 신분 규명에 따라 다르고 윤리적으로는 관점의 차이니까 노코멘트.

흠....구체적으로 인정한다는게 무슨뜻이져

아예 다른 인격체로 본단것인가요

그냥 유전자 똑같은 일종의 '용기'로 보는건가여

근데 윤리적으로는 그 이전에 이미 유전자가 같은 근친이니까. 근데 같은 논리데로면 각각 다른 곳으로 양자, 양녀로 간 남매가 우연히 만나서 사랑하게 된다면 그것을 어떻게 봐야하느냐 하는 문제가 있죠.

생물학적으로는 근친이므로 유전적인 열성이 맞는데 법과 윤리를 따져보면 복제인간 자체가 윤리적 모순에 빠지므로 무효.

흠......그건 이미 법적으로 다른 가족의 일원이 되버린 이상 아니지않나여

제가아는바론 부모가 재혼해서 억지로 남매가된경우 결혼이 된다들었거든요
(단 재혼한 부모가 서로의 자식들을 호적에 입양하지않는한)

아 좀 말을 이상하게 썼네. 어쨌든 복제인간 자체가 윤리에 반하는 행동이니까 이미 불법행위가 되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근친. 제생각은 이렇네요

그거랑은 다르죠, 그건 생물적으론 남매가 아니니까!

근데 복제인간이 윤리에 반하는 행동이라서 근친이라는건 논리 구조가 이상해요.

아 일단 복제인간 자체가 윤리적이나 먀냐를 떠나서요
건 논외로 치고

왜 만화라던가 SF소설류에 이런소재 나올법도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