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학교 고1 커트라인부터 애들이 이상함;

 

우선 선생님이 뭔 말을 해도 대답을 안함.

 

꿀밤하나 먹였는데 경찰서에 신고를 함.

 

근데 그 꿀밤 맞는 애가 4명이였음.

 

하루에 경찰차 3번옴

 

교감이 왜 신발신었냐고 뭐라고 하니까 말없다가 갑자기 계단으로 뛰어감

 

3학년이랑 맞담배

 

운동장 한복판에서 담배피다 적발

 

교실에서 담배피다 적발

 

 

 

어우오와아아아 존나

 

여학생들은 '그나마' 나음.

 

걔넨 그냥 화장떡칠만 하고 다님.

 

몇몇 날라리들은 남학생이랑 담배피고 수위도 넘기고 ㅇㅇ

 

아무튼 한 10년만 지나면 우리나라 어찌될지 궁금함

 

 

 

스2 : 어제 '테란에게 어머니란 없다' 라는 치어플 너무 감명깊게 봤음

근데 현주느님이 찾으신거 레알?

저 고딩때도 여학생들 화장은 뭐

현주쨔응 // 구라
강냉이수염차 // ㅇㅇ 여학생들 화장은 중딩때도하니까요 ㅋ

브왘막장이네

그건 학교가 막장 나도 고1인데 소위말해서 꼴통학교빼고는
교실에서 담배는 상상도못함

어떤학교시길레요 ㄷ

ㄴ 평범한 인문계. 구에서 top 3안에 들어요 ㅎㄷㄷ;
근데 이번 고1들이 병신임
교실이 교과교실이라 선생들이 잘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