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좋으면 게임 빨리 잘하는게 당연한거지요..

물론 게임따위로 머리좋음을 판가름할 정도로 게임이 어렵진 않지만

 

게임도 결국 어느 정도 암기지요

 

4차관빌드,6차관빌드,선햇빌드,원병영더블빌드 등등

 

외워야 되는 요소가 꽤나 많습니다

 

그리고 외우는거 말고도 순간 상황판단력, 하나를 보고 나머지를 추리하는 능력

 

 

어짜피 게임이란게 엄청난 고난이도의 지식이나 습득능력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가면 다 평준화 되지만.. 그 평준화 되기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머리가 좋으면

 

더 빠르게 도달하더군요..

 

 

 

그리고 실제로도 머리 안좋은애가 게임잘하는건 본적이 없음...

 

물론 게임에 얼마나 투자를 햇냐 차이 겠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적어도 제 주위에는 없엇네요

게임머리랑 공부머리랑 따로있는듯 뇌안에서 졸라세분화되있는듯

머리가 암만 좋아도 피지컬이 안되면 ㅈㅈ..

+ 경험도..

그래서 내가 게임을 잘.. 푸엌

암기가 아니라 통찰력의 차이에요, 처음보는 빌드라도 바로 머리에서 판단이 내려지는 차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1451233

결론만 말하자면 게임을 잘하는건

빌드를 외우고 생각하면서 상황판단을 한다는 게 아니라

엄청난 반복숙달로 상황에따른 대처를 키보드치는 마냥 하게 되면 게임을 잘하게 되는거


뭐 근데 솔직히 머리 좋은 뭐든 못하겠어요 하면 다 잘하는거지 뭐든 하는데

머리나쁜사람보단 머리좋은 사람이 더 잘하고 빨리 익숙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