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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4-09 13:11:44 KST | 조회 | 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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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잘하는건 머리가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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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없는 웃기는 말인거같아요.
마치, '한국인이 게임을 잘하는 종이다' 랑 같은거죠.ㅋ
다들 아시겠지만..일단 머리 좋은것을 나타내는 흔한 방법중 공부란 개념으로 봅시다.
물론 머리 좋은게 공부말고 다른쪽으로 두각을 나타낼수 있음..포괄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근데 현대 사회에서 머리가 좋은것이 필요하때,이득이 되는건 학술적 공부죠.
게임을 하면 오히려 공부할 시간도 빼앗고, 현대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에겐
어떻게 보면 소중한 학창시절의 시간을 빼앗는거죠.
물론 공부도 잘하고 게임도 잘하면 좋겠지만..대부분 게임은 잘하지만 공부는 못하죠..
둘다 잘하는 몇안되는 소수는 진짜 머리가 좋은거겠죠..
하지만 다들 비슷한 상황에선 공부에 시간을 투자했느냐...아니면 게임에 투자했느냐..의 차이일뿐..
제생각엔 어느곳에 비중을 두고 했느냐의 차이지 머리가 좋아서 게임을 잘한다는 아닌듯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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