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뜬거 떡밥?

그땐 겜많이 없어서 뜬거임 끝...

게임이 없었다니 패키지 쪽으로는 지금보다 더 활발한 때였는데...

aoe 무시함??

('' ) 시원시원하게 멀티푸레이 지원되는 게임이 거의 없었다로 본문 정정하시면 될듯,
그리고 AOE는 완전 신생이엇잖슴? 차라리 CnC시리즈나 토탈이 RTS쪽에는 이미 자리잡은 별이엇음..

레드얼럿2가 갑이였제

('' ) 갑이었지요.

배틀넷 및 멀티플레이는 정말 탁월한 수였지

aoe는 솔직히..ㅋㅋㅋ

그냥 그랬는데...뭐 취향차인듯해요.

레드얼럿...오...1이 재밌었는데..2는 안했지만 인기는 있던걸로 기억함.

피씨방에서 퀘이크3 대회연적도 많았었죠

('' ) 저도 퀘이크를 좋아했는 사람으로 퀘이크같은 FPS(스피드하고 시원시원하고 저게 인간인가 싶을 수준의 플레이를 보는맛이 쫭!) 가 사라진게 참 아쉬워용

저도 퀘이크3랑 나중에 나온 언리얼토너먼트를 주로 했었는데, 국내에선 하는 분들이 별로 안계시더군요 킬킬. 레인보우6랑 카스가 결국 피시방 잡음. 레인보우6도 레인보우6 2 나오니까 별로라서 다들 접던데.

외국인인 기준으로 AOE2는 인기가 상상을 초월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스타보다 더 많은 기대를 품고 나온 레드얼렛2는 (레1은 피시방 플레이 이전 게임이었고) 해보고 이내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결국 스타가 최고였음..

그 시절 게임잡지 한권이라도 보면 스타같은 게임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