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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4-07 00:01:01 KST | 조회 |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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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M 만져본 분들은 알만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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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저그본좌가 임재덕이라고 하는데 틀린 말입니다.
임재덕-박성준 비교짤방에서 보다시피 물론 운영력과 견제력은 임재덕이 약간 높습니다. 그러나
박성준이 체력이 높기 때문에 보다 자주 출전시킬 수 있으며,
특히 전략가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나이핑 성공률이 높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박성준만이 유일하게 간지나는 팬더의상을 입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성준이 남긴 수많은 징징들은 게임을 끝낸 후에도 우승보다 더 강한 희열을 남겨주죠
1. 공성 전차가 너프 되었다고 하는데 말이죠, 아닙니다. 바퀴가 3방에 죽어요! 아직도 너무 쎕니다!
2. 불곰 저거 보세요! 불곰이 톡톡 치는데 건설 로봇이 녹아납니다.
3. 저 가운데에 감지탑 보세요. 저거 감지 거리가 너무 깁니다. 좀 좁혀야 해요!
4. 의료선 잡으려면 스커지가 필요합니다. 맹독충에게 비행 능력을 주세요!
5. 프로토스의 수정체 입구 막기는 너무 이기적인 플레이입니다.
6. 아아 정우서 선수 제가 나가면 안된다고 말했지 않습니까!
7. 진균 번식이 추적자를 못 움직이게 한 패치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블리자드 좋습니다!
박성준은 S2M에서 재평가받아야 할 영웅유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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