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4-05 22:32:48 KST | 조회 | 471 |
제목 |
오늘 현장관람 가서.. 코코슈님을 보았습니다.
|
사진에선 많이 퍼져 보이셨는데.. 생각보다 많이 날씬하시고 얼굴도 나름 이쁘던데요.
남자를 껴안고 있는 성소년군도 봤고
슬쩍 지나가는 서경환 캐스터도 봤구요.
흠.. 오늘 별 기대안하고 갔는데 정말 명경기가 나와서 너무 기뻣습니다.
2경기 후에 이정훈 선수의 절망적 표정과.. 경기 끝난후의 울컥거림을.. 앞에서 보자니 짠하더라구요.
사람수가 적어서 피자 한판을 둘이서 나눠먹었드랬죠. 느끼해서 죽는줄.. ㅠㅠ
아무튼 많이 재밋었어요! 결승도 갈꺼임..
글구 코코슈님 무지마세요.. 레알 꿀리지 않는 미모임..!! 오히려 곰녀보다 더 맘에들던데.. ㅋ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