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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05 01:30:34 KST | 조회 |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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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보라시티 글읽다가 더 무서운 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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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출처로 가서... 더 무서운 글 봄...ㅠㅠㅠ
-쭉 나미에(아이폰으로 올린 위치 데이터를 보면 후쿠시마 원전에서 9km떨어진 곳)에 있었음(!!!).
-최근 심한 두통이 나고, 오늘 일어났더니 코피로 피투성이가 됨. 생각외로 쉽게 죽지 않는다.
-식사는 밥뿐(+카레). 오토바이로 검문회피해서 식재확보 하고있음. 저금은 350만엔정도, 5월부터
실업자 되니까 실업보험으로 당분간...(하지만 몸이 먼저 안 움직일 수도
-도코모랑 au는 회선이 사망. 아이폰 덕분에 살아있음.
-원래 결혼할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이대로 죽을 생각. 회사와 트위터엔 피난했다고 해 놨음.
-도쿄전력은 밉다. 겨우 자유를 손에 넣었는데.
-목욕은 강의 물을 끓여서 하고, 밥은 급수탱크의 물로 짓고 있음. 물은 쥬스 사서 마심
-나미에 공기 위험함. 죠깅하다가 기절할 뻔 했다 공기에서 이상한 화학물질이 섞여있는 듯한 냄새가 난다.
도둑 많음(이상한 트럭이 잔뜩 와 있음)
-피난할 까 생각했지만 집을 잃으면서까지 살 기력이 없어...
-의외로 남아있는 사람들이 꽤 있다.
라고 어떤 사람이 번역했던데 말이죠.
...........................아 진짜 무섭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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