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아마추어 대회, 임요환이 박성준에 2대1 승

스니커즈 아마추어 대회, 임요환이 박성준에 2대1 승

2005-06-13

스니커즈 아마추어 대회, 게임 매니아들의 폭발적 참여

- 스니커즈 스타크래프트 올스타 리그 2R 준결승전 
임요환이 박성준에 2대1 승으로 3위 랭크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는 게임 매니아들이 프로 게이머가 
되기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지난 12일 코엑스 세종게임월드에서 열린 제3차 스니커즈 스타크래프트 
아마추어대회를 위해 오전부터 수백명의 지망생들이 몰려들어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이날 게임 참가를 위한 신청자들만 해도 수백여 
명에 달해 프로 게이머를 꿈꾸는 수많은 아마추어 
선수들에 대한 남다른 열기를 증명했다.

국내 아마추어 최고봉을 가리는 스니커즈 아마추어 대회는 매월 
총 256명이 참여해 최종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이날 2 명의 진출자가 선발되었으며 다음달 3일 예선 마지막조인 
4차 예선이 실시될 예정이다. 총 상금 300만원으로 펼쳐지는 
이 대회 대회 최종 우승자는 프로 게이머 이윤열이 소속되어 
있는 팬택&큐리텔의 프로 게이머 연습생으로 스카우트된다. 

이날 경기에 참여한 한 아마추어는 “경기에 꼭 이겨 프로
게이머가 되는 단계를 밟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중략>

한편 강민 대 홍진호의 2라운드 결승전은 오는 18일 6시 
세중게임월드에서 그 우위를 가리게 될 예정이다. 

[토너먼트 2R 준결승전 경기 상세 결과]

임요환  2 대 1  박성준
임요환(테, 11시) 승 <루나더파이널> 박성준(저, 2시)
임요환(테, 11시) <러시아워> 승 박성준(저, 7시)
임요환(테, 1시) 승 <알포인트> 박성준(저, 11시)

출처 : http://www.qmud.com/v3.5/game_news_view.htm?no=20272&page=2110&mode=new&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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