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돈이 무게가 좀 나가서 그런가

한쪽으로 기운 무게중심을 바로세울줄 아네요. ㅋ

아무리 기업후원 이벤트라지만 해설자+진행자+선수 모두 짝짝꿍해서

후장빨면 그거만큼 재미없는 이벤트중계도 또 없죠.

진행자: LG 3DTV 환타스틱

해설자: LG 3DTV 짱임

선수A: 유닛이 더 격하게 사실감이 느껴짐

선수B: ...근데 머리 쫌 아픔. 한게임후 5분정도 쉬고 하셈

이렇게 한쪽으로 너무 의도적일수 있는 접대용 대화에 살짝 비틀어

이벤트 대회의 진정성을 잘 살렸음.

P.S 근데 미래의 다음 부터 LG 후원 대회에서 박성준은 볼 수 없었다는 슬픈전설이....

 

꿈보다 해몽.. 그냥 말재주가 아직 부족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