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4차관 운영으로 바뀔꺼다

지금은 장민철이 존재 자체가 사기니.. 4차관으로 상대를 그냥 압살시켜버리지만..

션수들 경기력이 좀더 올라가면..

장민철도 저런식으로 막싸움은 하기 힘들꺼야..

그러다보면 4차관으로 시작해서 운영으로 가는 식으로 발전할꺼라고 본다..

지금은 그냥 4차관이지만..

저그전도 원래는 맨날 저글링 날빌 대전만 나왔다가..

뮤탈쓰기 시작하고, 요즘은 하이브 운영도 연구되고 있는 상황이니까.....

4차관 이기는건 4차관 뿐이다...

저글링 날빌보다 뮤탈이 먼저 아님?

넓으면 4차관 쓰겠고,,입구 좁으면 방금 같은 투겟 로보 운영이나 3겟 점멸 운영 같은거
지금도 나오고 있으니,,나중되면 서로 4차관은 안하려고 할지도

뮤탈이 난립할때는 '저글링 교전'에 대한 이론 자체가 적립되지 않았었음..

마치 4차관 이전의 토스전이 여러빌드가 난립할때처럼..

그러다가 4차관이 정립된거고..

저그전도 저글링 소수 컨 교전 및 대응 방식과 물고 물리는 빌드 관계가 정립됨에 따라서 양선수가 거의 똑같은 빌드를 타는 경우가 많아지고, 그러다보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뮤탈 싸움으로 이어진거..

스2 토스전도 마찬가지..

어느한쪽이 압도적으로 이길 확률이 없으면 차라리 4차관 이후 운영을 하는게 낫게 되는거지..

상대방보다 일꾼 한마리라도 더 많으면 유리한게 분명 맞으니..

그런식으로 지금의 4차관 이상으로 연구된 4차관이 개발되면서 타이밍이 뒤로 밀리고, 계속 수비형태로 발전하면서 결국 더블 먼저먹는 토스가 유리한 쪽으로 발전하다보면..

결국 그 이후의빌드도 개발되고 그렇게 전략이 발전하는거지 뭐 있음?

추천 한 방. 난 이런 입스타가 너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