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는 게임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지

이유야 어쨋든 먹고살려고 게임하는 애들이고.

 

종목이 다르다고 보면 되지않을까.

 

실재로 다르기도 하지.

 

자기종목이랑 다른대 뭐하러 전향해.

 

부진하거나 말거나 일단은 자기 종목에서 잘해먹고 있는 애들을 전향 안한다고 깔필욘 없어.

 

양준혁보고 축구안한다고 까진 않잖아.

 

그런거에 도전정신을 갖다붙이는건 넌센스라고 봐.

 

나도 뭐 이영호가 스2넘어오면 본좌먹는다 이런이야기 하는거 스스로는 안좋아하는 편이지만

 

(근대 암만 생각해도 콩은 넘어올만할거같다 ㅋ)

 

스1과 2는 분명히 선을 그어둘 필요가 있다.

 

그편이 서로서로 좋지않나.

 

물론 넘어오는걸 막을필요는 없지. 환영해줄 일이긴 한대.

 

안넘어온다고 까는건 개그에 가깝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