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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29 23:18:12 KST | 조회 | 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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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옹이 별명 짓는거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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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기억이라 확실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엄전김 세명이서 별명도 짓고 스토리라인 만들어가는것도
스1 리그가 몇년 하고나서였던 걸로 기억해요.
브루드워 나오고 나서 자잘한 리그 있고 엄전김이 얼굴 보이기 시작하고나서
한 2년정도 흐르면서 선수들에 대한 별명이라든지 캐릭터라든지 임진록같은 스토리도 나왔던거 같음
스1도 완전 초기에는 별다른 별명 없었고 완전히 이름만 있었는데
신주영, 이기석 라인부터
김동수, 임요환, 임성춘 여태까지도 별명같은것 없이 그냥 이름으로 불렸음
그나마 임성춘 선수가 이름이 청춘이랑 어감이 비슷해서 인지 임청춘으로 불렸고
김동수선수는 가림토<< 아이디로 더 많이 불렸고,
그냥 딱 기간이랑 판만 놓고 보자면
지금 스2 해설진들이 시작한지 정말 오래된것은 아닌데 이것저것 많은 지적을 받아들이면서
빠른속도로 성장해나가는거 같음요
물론 긍정적인 지적(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스토리 라인, 캐릭터 잡아주기 등등)이 있어서 그런거지만
부정적으로 누구누구 해설 정말 X같다, 접어라 이런식으로 비난은 안했으면 좋겠네영
1줄요약 : 엄전김도 완전초기때부터 별명, 스토리를 만들지는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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