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왜 영어떡밥도는지 모르겠는데...

전 아까 그분 그냥 곰티비 직원중에서 영어좀 하는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전문통역이었나요?

 

회화는 그냥 자기가 알아먹고 말하면 되는데

통역은 번역해줘야하는게 힘들던데...

 

아까 그분은 딱 중간선으로 하시는거 같았음.

영어 좀 해본사람이라면 통역 어려움을 알죠. 직역하면 외국인 입장에서 전혀 뉘앙스가 다른말이 되버리니... 같은 뉘앙스의 다른말로 바꿔줘야 하는데 그게 쉬운것도 아니고.

전문통역아니고 그냥 영어잘하시는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