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포츠 경기 통역은 수준이 형편없음

 

 

예전에 배구리그 보는데

 

가빈 인터뷰 하는데 통역 보고 빡쳐서 죽을뻔함

 

예를 들어서 아나운서가

 

'오늘 경기 본인이 공격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는게 힘들었을텐데 그 때문에 몸에도 무리가 오고 할거 같은데 괜찮은가?'

 

이런식으로 라고 말했는데 통역가가 한다는 말이

 

'are you ok?' 이런 수준

 

야구도 그렇고 원래 스포츠 경기 통역 수준은 그따위입니다 GSL 정도면 문제 없음

일케 통역함 구라 아님 ㅡ

are you ok? 라니 ㅋㅋㅋㅋ

그정도면
GSL
양호한 수준이 아니라 괜찮은편이네요..?
그래도 내용의 80프로이상은 전달 해주시던데.

그냥 캐막장을 보신거 아닐까여? 미꾸라지한마리가 물 흐리는 거 마냥

근데 이게 꼭 통역사들이 실력이 없어서는 아님 물론 야구는 진짜 실력 없는 사람이 통역할때도 있음 -_-

뻥치지마요 ㅋㅋㅋ

ㅇㅇ 마자요. 기자회견 할 때 대박임 ㅎㅎㅎㅎ

여자 통역사가 감독이 뭔말하는지 알아먹질 못해서 했던말 계속하다 끝남

근데 어제 GSL 통역은 진짜 부자연스러웠음 ㅎㅎ

진짜에요 당장 이번 V리그 현대 VS 삼성 플레이오프 3차전 인터뷰 라도 보고 오세요 가관입니다

얼래 스포츠통역은 운동에 대해서도 잘알고 영어도 왠만큼해야되는 경우가 많아서 레알 슈퍼 원어민 포스는 안나더군용ㅇㅇ 프로농구 통역가도 농구지식이 풍부한 영어쫌하는 사람수준?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