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2는 시작한지 몇일도 안된 아주 초보고요..(3일..) 그냥 그 몇일동안 게임배우고 개인방송+곰티비등 잠자는 시간빼고 열심히 챙겨봤거든요.
물론 스2는 아주 경험이 많이 없기 때문에 단기간에 많은걸 봤다고 큰길이 보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 생각을 조금 말씀드려보자면 항상 느끼는게 저그vs플토전에서 플토가 거신인가 큰거 가면 저그는 쭈꾸미로 잡을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근데 이게 문제가 쭈꾸미를 조금이라도 적게 뽑아서 거신이 한기라도 남으면 지상이 그 거신1기의 스플파괴력 떄문에 비슷한 병력에서 이길수가 없고 ...
글타고 쭈꾸미를 거신을 다 파괴할정도로 뽑아버리는 저그들 보니까 쭈꾸미가 또 그게 남다보니까 플토가 차관으로 빠르게 지상유닛으로 전환하면서 밀어붙이거나 이러면 남은 쭈꾸미는 참 뻘쭘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본게 쭈꾸미에서 홍어로 테크를 타는것을 지금보단 단축시켜보면 어떨까하거든요.
하이브단계에서 저그가 만들 수 있는게 홍어랑 울트라인데 하이브전에 홍어를 만들수 있게 하는건 울트라만 하이브 남게해 별룬거 같고요.
하이브에서 홍어가 만들어지되 하이브단계에 필요한 건물이 지금은 감염충 건물이 필수지만 감염충건물이나 뮤탈건물이나 둘중 아무거나 하나만 짓더라도 하이브로 넘어갈수있게 하거나 혹은
하이브 상태에서 뮤탈건물을 건물변신 업글을 따로 안하고 그냥 하이브만 되면 쭈꾸미가 홍어로 변태가 될수있도록 활성화를 시키는등, 전체적인 홍어로 가는 한단계만 단축시켜줘도 저그가 조금만 더 투자해서 남는 쭈꾸미 홍어로 전환하고 플토 지상유닛을 상대로 괜찮게 싸울 수 있을거같은데.. 테란전 보니까 쭈꾸미 뽑는 경우가 많이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테크를 바꿔도 테란전이 크게 바뀔거같진않고.. 제가 아직 초보니 ㅇ이게 맞다라고 보기보단 스2에 경험 많으신분들은 저그vs플토에 대해 어떠한 생각이 있으신지 그리고 제 의견이 어떠한지 여쭙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