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과 역장이 참 마음에안듬.

이 두가지는 철저하게 서포트해주는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이게 주력임;;

역장은 잘치면 득을보고, 못치면 좀 손해를보는 수준이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잘치면 정상이고 못치면 시망임.

맹독은 더 극단적임. 잘박으면 저그대박이고, 못 박으면 테란이 대박인 말그대로 복불복.

누구는 이런게 스릴있고 재밌을지 모르지만, 저는 오히려 지루함.

그리고 테란이 편하다고 평가받는것도 이렇게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존재가 없어서라고 생각함.

한 두 유닛이나 스킬에 의존하지 않는 그림이 나왔으면 좋겠음...

역장은 잘치면 대박이지 왜 정상?

역장이 맹독보다 더 대박인데?

ㄴ 일반적으로 해불러시를 괜찮게 막았다고 평가받으려면 역장을 무지 잘쳐야함.

역장이 잘치면 더 대박이지 않음??

일반적으로 서로 같은 자원먹고 뽑는 광파추와 해불이면 역장 좀 삑사리나도 반반 쌈. 스팀이후 타이밍을 말하는거면 파수기 역장 삑사리가 날수가 있나? 무한에 가까운 역장인데.

공통점은 저게 없으면 해불을 막는게 불가능 하다는거

ㄴ마치 테란만 공격하는거처럼 말하네. 요새 초반 해불찌르기에 털리는 토스저그가 어딨다고ㅋㅋㅋ 더블링이나 4차관에 테란이 털리면 털렸지

해불찌르기에 털리는 토스저그가 없다면서 토스가 테란상대론 무서워서 쓰지도 않는 4차관으로 뭐라고 하시면... 할말이 없네요.

ㄴ요즘에도 더블링하고 4차관에 털리는 테란이 있나요???

ㄴ4차관은 좀 덜하지만 더블링에 털리는 테란은 아직도 많은데?

ㄴ 그리고 요새 토스가 4차관이라는 카드를 테란이 무서워서 버린건가? 6차관이라는 더 좋은 카드가 생겨서 거기로 갈아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