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중국에선 스2가 한국의 워3 꼴날지도..

중국에선 워3가 있는이상..스2가 진입하기 좀 힘들듯..

 

한국에서 스1이 있어서 지금처럼 교체가 자연스럽게 되지 않는거 처럼 말이죠..

 

워3가 세계대회가 없어져도 중국자체적으로 대회하기 시작한다면..그걸 보는

 

스2하는 한국사람들은 비웃겠죠..그걸 아직도 하냐고.. 

 

한국에선 스1이 그러했으니..누워서 침뱉기임.

 

어딜가나 자기가 편한것만 하는게 좋은사람들이 있어서 그렇다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잡식처럼 이것저것 다 즐기는데 말이죠.

중국 워3가 스1처럼 인기있진 않았죠. 중국은 워3가 1위까지는 아님...항상 두번쨰였는데

1위는 와우인가요?자국내 게임이든가?

어쨌든 제또래 애들이 이젠 게임에 관심을 가질 나이는 훨씬 지났기에..

중국에서 일하는 친구넘인데 워3한국에 있을땐 한번도 안해봤는데 중국가서

해봤다고 하더군요..장재호 인기가 장난아니라던데...중국에서 들었다고함.ㅋ

어쨌든..그냥 그럴거 같음..느낌이.

예전엔 카스가 최강이었죠, 비교할 대상이 없었어요.. 워3는 상대도 안됬심... 지금은 거의 온라인게임이던데;;

중국에는 아직도 큰 워3대회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봤을 때 중국에서 상위권의 인기를 구사하는 게임은 크로스파이어(FPS), 던전앤파이터(액션)이 1, 2위를 다투고, 3위가 도타와 와우가 왔다갔다 하는 추세랍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크파나 던파가 대회할 때는 선수들이 많지만 관객은 적죠. 반면, 워3는 관객이 어마어마하답니다. 아마 워3 선수들이 하나 둘 스타2로 넘어가게되면 그 인기가 고스란히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

그래도 일단 중국엔 케스파가 없으니 우리나라 꼴 날것 같진 않은데 흠 사람도 많고;

중국 워3 프로게이머들 거의 스2합니다. 그리고 아직 중국에 정식 발매가 안되서 곧 정식발매되면 그때가야 알죠 지금 김칫국부터 마시긴 좀 많이 이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