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식쩌는사이트에 가보면

분명히 글쓴이 본인이 잘못했는데 -_-

댓글은 다 편들어주고있음

여자들이 잘못해놓고 남자친구한테 말하면 남자친구가  편들어주기를 원하는거처럼 

뭐 사람마다 생각하기에 따라 틀릴수도있는데 .. -_-뭐 하여간

그런사이트들이 꽤 있음

대게 연령층이 높고 사회생활을 오래한 연령층이 많은 사이트일수록 그런게 많은거같음

그 가식이란게 자신에 대한  방어라고도 생각됨... 뭐 좀 사회생활에서 베어나온 슬픈 생활양식이랄까

그냥 친목질사이트

제가 세상을 좀 삐딱하게 봄 ㅋㅋㅋ

뭔가맞는거같아 ..ㅠㅠ

친목질임 ㅋㅋ

ㅋㅋㅋ 약간의 거슬리는 어그로만 있어도 바로
"~~ 표현은 자제하시죠"
맞춤법 일일이 깨알같이 지적해주고 초성체쓰면 "자제하시죠"
뭐 물어보면 "공지를 확인하고 오셔야죠"

ㄴ 근데 그게 보통 정상 아닌가요? ...;; 그걸 비정상으로 생각하는게 문제가 있죠;

ㄴ 저 역시 과거 약 1만명 회원을 가진 사이트 운영해봤는데
뭐든 적당해야 거북하지 않습니다.
전부 저런 반응 나오면 신규유입된 사람들은 엄청난 괴리를 느낍니다 진짜
때론 농담도 좀 하면서 이모티콘도 적당히 좀 쓰고
무개념만 안 노출시키는 선에서 되도록 자유롭게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ㄴ 뭐 그건 친목 사이트냐 아니냐의 차이겠죠... 친목사이트면 뭘 하든 어떻겠음...

ㄴ 친목을 우려하시는군요..

팔은 안으로 굽으니..

오래된곳 일수록 텃세랑 친목은 관리하기 더 힘들듯..

근데 자제하시죠.공지를 확인하시죠 같은 표현은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전 뭐..그런 커뮤니티 사이트 이용한적은 없어서....

ㄴ ㅋㅋㅋ 순간 놀랐음 근데 자제하시죠 란 말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완전 친목을 배제한 사이트는 정보이용이외 커뮤니티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과 소통이 존재하는 장에서는 어느정도의 감정전달은 불가피한것입니다.
안 그러면 소심병 걸린 애들이 자기 소견하나 쓰는데도 엄청난 심혈을 기울여 글 작성해야하죠
맞춤법, 비방성, 표현의 선택따위를 잘 선택해야 격식이란 이름으로 칼을 들이대는걸
막을수 있을테니깐요...

저는 옛날부터 있던건 아니라 모르지만 xp에서 옛날에 친목땜에 사이트 망한적이 있어서 더 엄격히 따진다고 알고있어요 ㅇㅇ

ㄴ 네 저도 아는데 그러니까 그렇게까지 가는건 정말 특이케이스이고
그건 좀 심하게 방치된거 같아요 그러니까 적당선이 좋은듯하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