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대(좀비)들의 ´민주주의 24´
1. 저녁에만 기어나와 촛불들고 새벽까지 돌아다니다가 해가뜨면 또 자러간다.
2. 촛불만 들면 몽유병자처럼 도로로 뛰쳐나가 차로를 막고 거리를 헤매인다.
3. 민주공화국을 외치면서 법질서 지키면 큰일 나는 줄 안다.
4. 촛불시위 반대하면 ´친일파´ ´매국노´로 몰아부친다.
5. 얼굴은 손수건이나 마스크로 가리고 자신들을 찍으면 카메라를 빼앗고 두둘겨 팬다.
6. 시민, 기자, 관광객 가리지 않고 반대하면 욕하고 두둘겨 팬다.
7. 전경 방패 앞에는 유모차, 여성, 노인을 앞세운다.
8. 노인이 반대하면 특히 20대가 나서서 욕하고 발길질 한다.
9. 사복 경찰을 잡으면 ´프락치´로 몰아부치고 집단 구타한다.
10. 잡은 경찰 지갑을 뒤져 돈과 카드를 잘챙겨 사용한다.
11. 전경버스만 보면 쇠파이프로 때려부수거나 불을 지르며 발광을 한다.
12. 50년전 구호 ´못살겠다 갈아엎자´, 20년전 구호 ´독재타도´를 외치며 민주화 운동으로 착각한다.
13.나이키 운동화 신고 코카콜라 마시면서 ´반미´를 외친다.
14.경찰을 ´견찰´로, 대통령을 ´쥐박이´라 부르며 희열을 느낀다.
15.경찰이 진압하면 맞기도 전에 먼저 쓰러지며 맞았다고 우긴다.
16.남의 행사장에 들어가 난장판을 벌이며 깃발을 흔든다.
17.시위현장 부근 호텔안에 쓰레기를 던지면 관광객들이 도망다닌다.
18.시위에 항의하면 카메라 들이대며 인터넷에 띄운다고 협박한다.
19.전경들한테 욕부터 하고 약을 올려 과잉진압을 유도한다.
20.거짓을 진실로 알아듣고 진실은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는다.
21.지하철을 갈아타며 기습시위를 벌이면서 독립군 게릴라 부대원으로 착각한다.
22.불법시위하다 연행되면 민주화투사가 된 것처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23.파손된 전경버스를 배경으로 기념촬영 놀이를 즐긴다.
24.촛불든 자들끼리는 동족의식을 느끼고 촛불을 안든자를 보면 눈이 돌아버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