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고3이라면 무조건 인서울 노려야 함

지잡촌놈인 제가 이런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저도 군대가기 전에는 지잡에 만족하고 거기서 잘하면 된다고 위안했었는데

 

자대를 육사로 갔다오고 난후에 진짜 서울이랑 지방이랑은 차이가 큰 걸 확 느낌

 

일단 육사에 오는 사람이 미국 유학파 아니면 인서울 대학생들이 절반이 넘었는데

 

진짜 생각하는게 좀 깊고 뭔가 눈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휴가 나와서 서울쪽을 구경해봐도 지방 캠퍼스랑은 분위기가 좀 다른 느낌

 

사람들이 괜히 인서울 인서울 하는게 아니라고 느꼈어요.

 

일단 시간이 늦지않은 고3이라면 무조건 인서울은 노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서울쪽은 학교 스펙을 떠나서 일단 뭔가 배울게 많음.

 

 

 

는 흔한 지잡대생의 열폭

ㅠㅠ
아 눈물

지잡이 캠퍼스가 나빠봐야

송도에서 3월말인데도 얼어뒤질만한 폭풍을맞는거보다야,,,

으잌 눈빛부터 달라 ㄷㄷㄷ 설대생이랑 인서울이랑 또 다름?ㅋ

지잡도 캠퍼스는 괜찮은데 많은데

설대생은 초사이어인

진짜 설 법대생 후임이랑 자주 이것저것 말해봤는데 완전 외계인이랑 말하는거 같음. 생각이 엄청 넓고 깊어요

저도 재수 안한거 평생 후회하면서 살고 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