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몇개월만에 이렇게 값 깎는 게임이라니..

거진 40% 할인인데 출시후에 바로 샀다고 해도

납득이 안가는 할인률이네요. 이러면 누가 나오자마자 사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좀 그러긴해도 이왕샀으면 걍즐기고 유저 늘어나면 좋타고 생각하면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나도 구매자로서 좀 아쉬운 마음드는데 걍 긍정적으로 볼려고요 ㅋ

블쟈가 상황이 어떤지 깨닳은거라 봅니다. 확장팩 3만원정도 했으면 좋을거같아요 기존유저는 10만원쓰는거고 신규유저는 7만원 쓰는거

스팀 게임할인보면 뭐 만만치않음

부정적이시네요 20주년기념인데ㅡㅡ 계속깍는것도 아니고
참고로 저 2001년에 디아 확팩인가?년도는 확실치않음 그때 물가로 저 디아 확팩 42000주고삿습니다. 지금물가로 스2 69000원은 적당한가격입니다

저는 뒤통수 맞은거 같은데요. 이럴거면 처음부터 4만원에 판매해야지

한정원이 한국내 가격책정을 많이 쎄게 부른거져
그러니 이리 할인율이 크게 나오지 ㅎㅎ
근데 한시적이라하지면 아마 쭉 이런 가격으로 갈듯요.

이벤트 종료기간 없는 한시적 이벤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디아블로3때도 유저 분위기 조성을 비싼가격을 경계하고 합리적 가격대 형성을 위해
여론을 형성해두는게 좋을거같아요.
4만원 가격 전 무척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가격인거 같네요.
디아3도 이런 가격대로 나오길 바랍니다.

그게... 게임들은 값 금방 금방 내려가요. 신작 프리미엄이 원래 셉니다. 그래도 나오자 마자 사죠. 조금이라도 일찍 하고 싶은 사람들 많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실제 출시는 7월이었어요. 한국에서만 한참동안 베타라는 이름으로 무료 서비스 한 거죠.

글쎄요, 스타크래프트2는 블리자드가 야심차게 내놓은 작품이고 처음부터 패키지도 없고 6.9에 판거부터가 판매량에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간접적 증거인데 지금 이렇게 4만원으로 확 깎아버리는건 흥행부진, 마케팅 실패에 대한 인정밖에 안된다고 보입니다.

스팀이나 콘솔게임에서는 흔히 있는일아닌가요;; 콜오브듀티같은 극강 히트게임이나 가격유지하지.. 발매일 6개월만 넘으면 반값이하로 덤핑되는 게임 많습니다.

처음엔 6만9천원 이상할 거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EA에서 한국에 파는 가격을 보니 입이 벌어지더군요. 드래곤에이지2 60달러짜리를 반값에 가깝게 깎아 파니... 6만9천원이 비싸다고 생각할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