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큰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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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3-24 14:15:38 KST | 조회 | 238 |
| 제목 |
보이스피싱 전화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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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뒹굴거리고있는데
아까 12시쯤에 집으로 전화가옴 ㅋ
왠남자가 거기 누구누구씨댁이죠?
네 그런대요?
네 여기 ㅇㅇ씨 아들이 다쳐가지고 병원에 입원해있거든요
네? (내가 병원에 있음 몸이 두개였나 ㅋㅋㅋ?)
그래서 아 이게 보이스피싱이구나 하고 시원하게 그냥 욕을 갈겼음
이개새x 미친 씨x~ 장난하냐 나랑 지금?
이러니까 당황해서 아들이 병원에 있는데 이 무슨 욕을 그리하시.. 이러길래
내가 아들이다 이개새끼야 끊어
하고 끊었음
어머니랑 둘있었는데 오늘 공강이라 다행이지 수업들으로갔을떄 혼자전화받았으면 어머니
졸도 할뻔했을듯 진짜 사람생명가지고 보이스피싱하는 새기들은 잡아다 불로 태워야함
결론은 다들 밖에나와계실때 집에서 급하게찾는전화 여러번오면 꼭 받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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