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는 김건모,김제동에대한 사람들의 인식을잘보여주는듯

 일단 우리나라사람들은 평등하지 못한걸 아주 싫어하는데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고, 너랑나랑 小자는 괜찮아도 나 中 너 大자는 안된다라는 인식도 있고

 

 물론 논리적으로도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대중의 인식이 어느정도 그런쪽으로 쏠려있지 않나 합니다.

 

 근데 그런걸 떠나서

 

 김건모나 김제동 같은 사람들의 시청자들에 대한 이미지를 제대로 알 수 있었던 사례라고 생각되네요

 

 김건모는 밀리언셀러 판매고에 흔히들 말할 수 있는 레전드지만, 그거야 옛날 사람들한테나 그렇고

 

 선후배 질서있는 가수들한테야 있는거죠 그게 나쁘다는 건 전혀 아니구요. 하지만 젊은 층 위주의

 

 대중들한테는 아무관심도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김건모가 예전에 무슨 히트를 쳤던 노래로 애국을 했던

 

 아무도 알아줄 필요도 없고 그저 공평하기만 하면 되고 다른건 관심도 없는거임.

 

 김제동 역시나 주제모르고

 

 나대는 이미지가 나쁘게 각인되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사건으로 정점을 찍는듯 하고

 

 뭐 논리적인걸 떠나서 대중의 이런 심리들이 여론에 충분히 작용을 하지 않았나 합니다.

 

그 젊은층이 도대체 어느정도 젊은 층임?
저도 젊은층이라고 하는 20대인데 김건모를 제대로 모를정도라면
10대 "어린층"인것 같네요..

저도 20대중반인데 김건모를 모른다는게 아니라 과거는 지금의 형평성에는 전혀 영향을 줄 필요가 없다 라고 보면 되겠죠

김건모 1집부터 보아온 사람들도 아직 20대에요. 옛날사람은 아닌듯 ㅠㅠㅠㅠ

글 대충읽어서 그랬는데 무슨 이야기 하시는진 잘 알겠네요.
처음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 요 속담이 은근 적절한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