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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3-23 11:39:46 KST | 조회 |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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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스폰에 있어서는 군대와도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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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대의 흐름을 늦게 따라감..
솔직히 스1으로 기업이 상업적으로 거둔 이익을
현재도 이어가는지도 의문임.
주변에 스1 아직까지 하는사람 한명도 없고...
스1에서 단물 다 빠지고 현 상황 유지하는것도 솔직히 기업입장 에선 돈 아까울지도 모를듯..
스1 발매당시 기대가 컸던 게임시장이 생각보다 커지진 않았고..
당시보다 축소 되었다면 축소된 느낌인데..
스2에 발들이는것도 어떻게 보면 조금 망설여지는게 이해가 됨.
개스파?? 난 솔직히 그런게 있는줄 스2하면서 알았음..
스1접고나서 이후 스1방송하길래 관심도 없었는데..그 기업이 그렇게 큰곳이였음?
더 커졌으면 블리자드 게임 본인들한테 돈내고 하라는 심보도 부리겠음?ㅋㅋㅋㅋ
거참 웃기는 회사네.ㅋㅋ
E-SPORT라는게 현재 곰티비에서 하는 GSL규모만 되어도 감사하면서 즐겁게 봅니다.
솔직히 게임을 즐기고 관심있어 하는 연령대와 성별이 거의 정해져 있는만큼..
한계는 분명하지만...그래도 도전하면서 같이 게임을 즐길줄 아는 곰티비측에 감사하고
정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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