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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22 23:57:23 KST | 조회 | 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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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이번에 장민철 선수 암살당한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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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민철 전은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준비를 했나?
- 최근 우승 이후 자신감이 하늘을 찌른다. 멀티를 하고 막으면 이긴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공격을 하면서 밴시를 아예 생각하지 못하도록 빌드를 준비했다. 연습 때도 상대가 양쪽으로 병력을 나누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다.
뭐..당연히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게 당연하겠죠.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수록 방심하기 쉬워지는것도 사실이구요-_-a
뭐 덧붙이자면
밴쉬 견제 이외에도 장민철 선수의 또 다른 패인은
상대 병력이 자기 앞마당 앞으로 올 때까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임;;
상대 병력이 오는걸 알고 있었다면 그렇게 허무하게 당하진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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