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 초기때 당했던건데

투저그 대 투플토

맵은 그 뭐더라 본진 합쳐져있고 앞마당 있는 맵. 멀티먹기 더러워서 젤 싫어하던 맵이었는데

 

당시에 저그가 뮤링으로 플토 씹어먹던 쯤이라 팀이랑 인사하기도전에 서로 웃으면서 시작하고

정찰 갔는데 제련소 짓고 포톤 도배하길래 멀티 먹고 드론 막 째고 뮤탈 띄울 준비 마치고 뮤탈 모으고 있는데

젤나가 감시탑에 뭐가 보임. 땡 불사조 + 땡 암흑기사... 지상병력 다 튀고 헐레벌떡 감시군주 만들어서 진출 하는데 불사조에 감시군주 계속 증발하고 뮤탈로 불사조 잡는거 반복하다가 결국 멀티 다 밀리고 앞마당에 갇혀 있다가 질파추거에 마무리... 순간 커닥이 생각나면서 왜 대군주에는 디텍팅이 없는지 분노 했었음.

 

 

 

 

 

 

 

 

 

 

 

 

 

 

 

 

 

 

 

 

 

 

 

근대 며칠후에 한번 더 당했는데 감염충 진균에 불사조 닥템 한번에 부왘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