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포탑은 몰아지어야 맛인듯

상대가 뮤탈을 얼마나 많이 뽑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포탑을 3, 4개이상 건설하기는 돈이 좀 아깝고

 

퍼뜨려 짓자니 시간벌기용밖에 안되죠 스1에비해 뮤탈에게 정말 쎄지긴 했지만

그래도 한개뿐이면 시간벌기밖에 안됨

 

그래서 홧김에 3, 4개를 몰아지어놓으니까

얻어걸려가지고 뮤탈 많이 상할때가 종종 나오더군요

 

앞마당 본진 사령부를 잇는 직선상

본진사령부 근처 외곽방향으로 몰아지어놓으면

 

앞마당 일꾼 털러들어왔다가 해병 피해 본진으로 날아갔다가 포탑에 털리는 그림이 심심찮게 나오던데

남는 방향은 생산건물 뿐이라 해병 동선상 이게 편한거 같습니다

뮤탈조낸많으면 그냥 토르한개뽑읍시다 나중에진출할때 맹덕몸빵으로도 토르짱임 한 20기는받아낼껄요?

2...20기?!

토르 뽑으셔야 할듯. ㅋ gsl 박성준 sv 이윤열 보셧죠? ㅋㅋ 그거보시면 토르의 절실함이 느껴질꺼임ㅋㅋ

토르가 맹독충을 22기까지 받아내죠.. 저그가 멍청하게 어택땅만 하지 않는 이상은 그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해병과 탱크를 지키기 위한 바리케이트 역할도 가능하고 이윤열 선수가 토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한게 패배의 요인이라 생각듦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