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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21 15:32:25 KST | 조회 | 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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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저프전 겜 방식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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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입니다.
다를수도 있으니 이해해주세요.
제 근래 저프전 변화는 전에는 3차관 멀티해서 200모으기와 생더블 포지 더블을 주로 했습니다.
하지만 근래 프로토스들은 이런것 보다는 먼가 저그흔들기를 주로 하더군요.
전에는 대충 보면 3차관 더블이구나 싶었죠.
하지만 요새는 4차관가서 압박주는척 하면서 저그 유닛만 엄청 뽑게 해놓고 자기는 멀티 하더군요.
이러면 저그 다리병신 바퀴와 발업링으로는 양이 많아도 후속 병력 추가라던가 역장에 다끊겨서 결국 망하죠.
아니면 장민철이 썻던 4차관 멀티후 취소하고 진출 하는것도 보이기 시작함.
근데 중요한건 눈치를 채고 유닛 뽑아도 작정하고 파수기가 많으면 막기가 어렵더군요.
하위리그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마레기가 될때까지 역장쓰는걸 갈고 닦았다면 발로 쳐도 될만큼은 나올 꺼라 생
각 됨.
요새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
플토의 플레이가 전과 같이 먼가 고정적이지 않고 먼가 비꼬아서 들어와서 머리가 터질꺼 같음.
도대체 애는 멀하고 있는걸까? 드론을 찍어야 할까 유닛을 찍어야 할까.. 이생각하다 결국 자멸하고 있네요.
저그분들 힘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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